오늘의 영단어 - medal : 훈장, 메달인간은 모두가 지식욕에 근거하여 행동하게 되어 있다. -아리스토텔레스 오늘의 영단어 - dismissal : 해산, 해임, 사퇴인생은 산을 오르는 것과 같다. 오르고 있는 동안 사람은 정상을 바라본다. 그리고 자기가 행복하다고 느낀다. -모파상 고(고, 제례에 쓰는 모서리가 난 그릇)에 모서리가 없으면 고라고 하겠는가. 어찌 고라고 하겠는가. 모서리가 나지 않은 그릇을 고라고 한다면 실물과 이름이 부합되지 않는다. 이처럼 임금이 임금의 도리를 잃고서도 임금이라 한다든지 신하가 신하된 직분을 다하지 않고 신하라 할 수는 없는 것이다. -논어 If the sky fall, we shall catch larks. (하늘이 무너지면 종달새를 잡을 수 있다나무를 잘 기르면 뿌리가 튼튼하고 가지와 잎이 무성해져서, 동량(棟梁)의 재목을 이룬다. 물을 잘 기르면 근원이 커지고 흐름이 길어서 관개(灌漑)의 이로움이 널리 베풀어진다. 사람을 잘 기르면 관개의 이로움이 널리 베풀어진다. 사람을 잘 기르면 뜻과 기상이 커지고 식견(識見)이 밝아져서 충의(忠義)의 선비가 배출된다. 어찌 기르지 않겠는가? -경행록 운명은 우리의 행위의 절반을 지배하고 다른 절반을 우리들에게 양보한다. -마키아벨리 아무리 뛰어난 축구 선수도 혼자서 열한 명과 상대할 수는 없다. 골은 한 사람이 넣지만 다른 열명의 굵은 땀방울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전쟁에서도 뛰어난 장수 한 사람이 승리를 이끄는 것이 아니다. 그로 인해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질 뿐이다. 한 사람의 왕과 열 사람의 신하로는 경기에서 절대 승리할 수 없다. 모두를 합친 사람보다 현명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전체는 항상 부분의 합보다 크다. 경쟁에서 승리하려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 혼자서는 절대 승리할 수 없다. 이것이 바로 팀워크라는 것이다. -이동현 백미(白米, 흰쌀)라고는 하지만 절구공이로 찧는 것만으로는 좀처럼 현재와 같은 흰쌀이 나올 수 없다. 이 시대의 흰쌀이란 고작 요즘의 5분도 쌀(종피의 절반 정도까지 벗겨낸 쌀) 정도일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 우리가 주식으로 삼고 있는 백미란 현미(玄米, 벼의 겨만을 벗겨낸 쌀)에서 과피, 호분층, 배아를 모두 벗겨낸 ‘배아 쌀’이다. -오우미 쥰